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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김상경 "변태 아니야?"…깜짝!
입력 2014-09-07 20:46 
'김현주 김상경''가족끼리 왜이래' 사진=KBS


'김현주 김상경'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과 김현주가 ‘가족끼리 왜이래 7회에서 민망한 스킨십으로 더한 갈등을 만들었습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7회(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에서 문태주(김상경 분)는 차강심(김현주 분)의 가슴에 손을 대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비서 차강심은 늘 혼자서 식사하는 문태주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뒤를 밟았다가 굴욕을 당했습니다.

놀란 문태주가 음식을 뿜으며 음식물을 뒤집어 쓴 것. 여기에 당황한 문태주가 차강심의 몸을 닦아주려다 가슴까지 더듬으며 상황이 복잡하게 꼬여갔습니다.


차강심은 자동반사적으로 주먹을 날렸고, 식당에서는 문태주를 성추행 변태로 오해했습니다.

식당 사장인 윤은호(서강준 분)는 문태주를 경찰에 넘기려 했고, 차강심은 이 상황을 이용해 합의의 대가로 문태주를 문대오(김용건 분) 회장의 상견례 자리에 참석시켰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문태주와 윤은호가 각각 문대오 백설희(나영희 분)의 아들로 재회하며 일이 더 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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