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상남편’이었던 데이비드 오, 권리세 애도 “리세야…마음이 너무 아프다”
입력 2014-09-07 20:22 
故 권리세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데이비드 오가 애도를 표했다.
7일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데이비드 오는 자신의 SNS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리세야…”라고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데이비드 오는 권리세와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커플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데이비드 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데이비드 오, 동료가 죽다니 안타깝다” 권리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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