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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홍은희, 아침 훈련중 호흡곤란으로 응급차행…구토까지
입력 2014-09-07 19:40 
사진=진짜사나이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진짜 사나이 홍은희가 아침 점호 도중 호흡곤란으로 응급차를 탔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부사관 학교로 떠난 여군들(홍은희 라미란 김소연 맹승지 혜리 지나 박승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사관학교 생활 아침, 멤버들은 더욱 고된 훈련에 힘들어했다. 지각해 얼차려를 받는 등 고난의 연속이었다.

이후 15km 뜀박질을 시작했다. 홍은희는 덤덤하게 뜀걸음을 소화하는가 싶더니, 이내 호흡곤란으로 열외됐다. 홍은희와 체력이 떨어진 김소연은 뜀걸음을 마치지 못하고 구급차로 이동해야 했다.

특히 홍은희는 계속해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면서 구토를 하는 등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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