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독일방문 북한 강석주 "남북합의 이행하면 다 풀린다"
입력 2014-09-07 08:40  | 수정 2014-09-07 09:59
유럽 순방에 나선 북한 강석주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조건없는 6자회담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과거 합의서 이행을 주장했습니다.
강 비서는 유럽순방 첫 방문국인 독일에서 "일본이나 미국과의 만남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비서는 독일을 시작으로 벨기에와 스위스, 이탈리아, 몽골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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