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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김영희-김준현, 현아 ‘빨개요’ 완벽(?) 소화
입력 2014-09-06 23:40 
사진=인간의조건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인간의 조건 김영희와 김준현이 현아의 ‘빨개요를 완벽 소화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추석특집 명절의 조건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추석을 맞아 장기자랑의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무대는 김영희와 김준현이 책임졌다.


먼저 김영희는 현아의 ‘빨개요를 패러디해 의상까지 완벽히 차려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춤은 물론 요염한 표정과 제스처까지 완벽하게 흉내내며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남자 멤버들은 김영희의 퍼포먼스에 짜증나게 왜 이렇게 잘하냐”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의 무대가 끝나갈 때가 되자 등장한 사람은 김준현. 그 역시 ‘빨개요 의상을 입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합동 무대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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