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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김영희, 빼어난 요리실력에 김기리 ‘든든’
입력 2014-09-06 23:13 
사진=인간의조건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인간의 조건 김영희가 빼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추석특집 명절의 조건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팀을 이룬 김기리와 김영희는 휴대전화와 나트륨 없이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이 맡은 요리는 갈비찜이다.


김영희는 소금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신 다시마 국물로 짠 맛을 대신하는 방법을 썼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인간의 조건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갈비찜을 뚝딱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기리는 김영희의 든든한 요리 실력에 내심 뿌듯해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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