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기자] ‘마마 홍종현이 송윤아에게 마음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에게 찾아가는 구지섭(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지섭은 한승희를 찾아가 나는 이제 당신 비서 일 그만 둘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수고한 거 보답하고 싶다”고 말하는 한승희에게 저 그림을 달라”고 말했다.
이에 한승희는 그 그림은 아들을 위한 것이다. 20살이 될 때 주려고 미리 그려 놓은 것이다. 알다시피 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구지섭은 도대체 그쪽 건 뭐냐. 왜 자기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냐. 당신의 인생은 도대체 뭐냐”고 소리쳤다.
한승희는 내가 이상한 게 아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에겐 자신 목숨보다 자식이 아이가 더 중요하다. 다 그렇다”고 답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승희는 손을 덜덜 떨며 붓질을 다시 제대로 하지 못했다.
구지섭은 한승희에게 다가가 누구든 한사람한테는 기대고 싶지 않냐”며 난 어차피 다 아니깐 내 손을 잡아라”고 말했고, 한승희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줬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에게 찾아가는 구지섭(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지섭은 한승희를 찾아가 나는 이제 당신 비서 일 그만 둘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수고한 거 보답하고 싶다”고 말하는 한승희에게 저 그림을 달라”고 말했다.
이에 한승희는 그 그림은 아들을 위한 것이다. 20살이 될 때 주려고 미리 그려 놓은 것이다. 알다시피 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구지섭은 도대체 그쪽 건 뭐냐. 왜 자기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냐. 당신의 인생은 도대체 뭐냐”고 소리쳤다.
한승희는 내가 이상한 게 아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에겐 자신 목숨보다 자식이 아이가 더 중요하다. 다 그렇다”고 답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승희는 손을 덜덜 떨며 붓질을 다시 제대로 하지 못했다.
구지섭은 한승희에게 다가가 누구든 한사람한테는 기대고 싶지 않냐”며 난 어차피 다 아니깐 내 손을 잡아라”고 말했고, 한승희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줬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