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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오연서에 “네 엄마, 비단이 내 손 안” 협박
입력 2014-09-06 21:50 
사진=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기자]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오연서를 협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3회에서는 장보리(오연서 분)를 협박하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보리는 인화(김혜옥 분)의 부탁을 듣고 이재화(김지훈 분) 엄마 사고의 목격자를 찾기 위해 슈퍼로 향했다.

이 모습을 본 연민정은 함께 슈퍼로 들어가 슈퍼 주인의 진술을 방해하며 장보리에게 너네 엄마가 시켜서 온 것이냐”며 너네 엄마한테 전해라. 자꾸 이렇게 내 뒤통수를 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너한테 가장 소중한 비술채 엄마와 비단이는 내 손 안에 있다. 까불지마라”고 비아냥거리며 협박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8시45분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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