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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박병호 `더블 스코어로 지다니. 분하다 분해` [MK포토]
입력 2014-09-06 20:54 
6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롯데에 패해 5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넥센은 선발 김대우가 3회 초에만 무려 7실점하며 일찌감치 무너지면서 승기를 빼앗겼다.
이후 넥센은 윤석민의 홈런과 서건창의 3루타로 추격을 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5-10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 박병호가 경기 종료 후 아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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