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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본, 알고보니 박명수와…"이런 사이였어?" 대박!
입력 2014-09-06 20:04 
'무한도전 이본' 사진=MBC


'무한도전 이본'

'무한도전' 박명수가 이본과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MBC '무한도전' 6일 방송은 '형광팬 캠프' 마지막 이야기와 멤버들의 '라디오 스타' 도전기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라디오 부스에 앉아 과거 인기를 끌었던 라디오 프로그램과 이종환 김기덕 등 DJ들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던 중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던 이본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박명수는 "심지어 나는 이본의 수원 집까지 갔어"라고 이본과의 과거 인연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스토킹 하러 갔느냐"고 놀렸고 박명수는 "아니다. 이본이 잠깐 놀러 오라 해서 (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멤버들은 여전히 그의 말을 믿지 않았고 박명수는 "진짜다. 이본이 고기 사준대서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본이 아니라 이봉원 말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라디오에 흘러 나오는 심수봉의 라이브를 듣고 감흥에 젖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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