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서건창이 한 시즌 최다 3루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건창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1번타자 2루수로 나가 6회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롯데 선발 장원준에게 우측 라인을 타고 흐르는 3루타를 터트리며 타점을 올렸다.
이로써 올 시즌 3루타 15개째를 달성한 서건창은 지난 1992년 롯데 이종운(현 롯데 코치)이 기록했던 14개를 뛰어넘게 됐다.
[jcan1231@maekyung.com]
서건창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1번타자 2루수로 나가 6회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롯데 선발 장원준에게 우측 라인을 타고 흐르는 3루타를 터트리며 타점을 올렸다.
이로써 올 시즌 3루타 15개째를 달성한 서건창은 지난 1992년 롯데 이종운(현 롯데 코치)이 기록했던 14개를 뛰어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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