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박명수의 형광팬들이 거침없는 독설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C '무한도전' 6일 방송은 '형광팬 캠프' 마지막 이야기와 멤버들의 '라디오 스타' 도전기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팬들은 캠프 이후 녹화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팬들의 이름을 다 외우겠다고 한 박명수가 다짐을 지킬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
팬들은 박명수를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망나니다" "X통이다" "문제아다" 등의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11일 '라디오 데이'를 갖고 MBC FM4U 인기 프로그램 DJ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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