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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이세준, 5옥타브 넘나드는 절대 가창력
입력 2014-09-06 19:29 
사진=불후의명곡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이세준이 ‘늪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 밀리언셀러 특집 2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세준은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선곡을 했던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관우의 ‘늪은 언제나 내 노래방 1번 애창곡”이라고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이세준은 웅장한 코러스로 무대를 열고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화려한 보컬 테크닉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5옥타브를 오르내리는 소름 돋는 고음은 물론, 말이 필요 없는 미성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꾸며냈다.

이세준은 앞서 432표로 3승을 올린 손승연과의 대결에서 1점 차로 승리해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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