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롯데 강민호가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강민호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8-2로 앞선 6회초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넥센 세 번째 투수 마정길의 2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시즌 14호포. 이로써 강민호는 지난 4~5일 문학 SK 2연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린데 이어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강민호는 4일 경기에서는 9회 쐐기 솔로포를, 5일에는 4회 무사 1루 상황에서 SK 선발 채병용의 초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한편 강민호의 홈런으로 롯데는 6회초 현재 9-2로 앞서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강민호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8-2로 앞선 6회초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넥센 세 번째 투수 마정길의 2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시즌 14호포. 이로써 강민호는 지난 4~5일 문학 SK 2연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린데 이어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강민호는 4일 경기에서는 9회 쐐기 솔로포를, 5일에는 4회 무사 1루 상황에서 SK 선발 채병용의 초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한편 강민호의 홈런으로 롯데는 6회초 현재 9-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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