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신예 손승연의 가창력을 부러워했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밀리언셀러 특집' 2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주 1편 우승자 서인영에 이어 대결을 펼치는 전설. 이날 거미, 손승연, 유지, 이세준, 이기찬, 강우진, 옴므가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한 국민가요 대표곡을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이날 손승연은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손승연의 무대를 지켜본 강민경은 "손승연은 노래로 사람을 때리는 것 같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두들겨 맞는 기분이다"고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손승연의 나이를 들은 후 "내가 21살 때는 노래를 정말 못했다. 손승연은 대단하다"고 칭찬했습니다.
손승연은 432점으로 1승을 차지했습니다.
'손승연' '손승연' '손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