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무한괴력’ 선보이며 거침없이 차 끌어

[MBN스타 전진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괴력을 발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팬들과 함께한 형.광.팬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팀원들이 모두 탑승한 차를 끌어야하는 미션을 받았고, 이에 정준하, 하하, 유재석이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의 팀원들과 하하의 팀원들은 유재석과 하하를 위해 차 안에서 몸을 움직이며 반동으로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정준하의 팀원들은 가만히 앉아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준하는 무한 괴력을 선보이며 차를 이끌었고, 하하와 유재석은 차를 끌기위해 노력했지만 차는 꿈쩍하지 않았다. 이에 유재석은 사이드브레이크 걸려 있는 것 아니냐. 너무 안 움직인다”고 소리쳤다.

결국 괴력 정준하의 힘으로 정준하 팀이 승리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