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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지코·소현, 사랑에 빠진 그들…뮤직드라마 선보여
입력 2014-09-06 16:40  | 수정 2014-09-06 17:49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지코와 소현이 사랑에 빠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상암시대 개막특집으로 상암 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지코와 소현은 많은 아이돌의 곡으로 뮤직드라마를 선보였다.

소현의 모습에 첫눈에 반한 지코는 소현을 따라다니며 그를 지켜봤다. 이어 소현을 따라 하늘공원으로 향한 지코는 민호와 만나는 소현의 모습에 좌절했다.

이어 민호, 소현과 함께 자리한 지코는 소현이 자리를 비운 사이 민호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다 농구대결을 펼쳤다.

결국 민호와 소현이 남매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코는 소현과 꿈에 그리던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 김종민, 슈퍼주니어, 씨스타(SISTAR), 카라, 오렌지캬라멜, 시크릿(SECRET), 베스티, 써니힐, 방탄소년단, 네스티네스티, 블락비, 빅스, 이엑스아이디(EXID) 등이 출연에 무대를 꾸몄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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