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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새로운 군무돌 등극…‘데인저’ 열창
입력 2014-09-06 16:40  | 수정 2014-09-06 17:48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데인저(Danger)을 열창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상암시대 개막특집으로 상암 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블랙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등장해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한 치의 오차 없이 딱딱 맞는 군무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데인저는 펑크록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직설적인 랩, 파워풀한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분명 연인 사이지만, 왜 나만 사랑의 약자여야 하는지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 김종민, 슈퍼주니어, 씨스타(SISTAR), 카라, 오렌지캬라멜, 시크릿(SECRET), 베스티, 써니힐, 방탄소년단, 네스티네스티, 블락비, 빅스, 이엑스아이디(EXID) 등이 출연에 무대를 꾸몄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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