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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날씨, 대체로 맑고 제주와 전남-경남 비오다 갠다
입력 2014-09-06 16:36 
추석 연휴 첫날 날씨

추석 연휴 첫날 날씨는 맑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전국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진다.

그러나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에선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오후에 개겠다. 예상강수량(6일 5∼24시)은 제주도 5∼40㎜,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5∼10㎜ 내외이다.

또한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아침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된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동해안을 제외한 전역에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세먼지는 제주권은 ‘좋음이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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