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6일 SNS를 통해 간다간다. 여름이 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 온다. 근데 올해는 여름이 가는 것이 아쉽다. 너무 많은 추억이 생긴 2014 여름.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숏 컷 머리에 보라색 래쉬가드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검게 그을린 탄탄한 허벅지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희는 지난달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여 주인공 보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누리꾼들은 가희, 몸매 좋다” 가희, 탄탄해” 가희, 많이 그을렸네” 가희, 숏컷 잘 어울린다” 가희, 보이시해” 가희, 몸매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