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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에 신승’ 매팅리, 마운드 칭찬
입력 2014-09-06 14:30 
돈 매팅리 감독은 페드로 바에즈를 비롯한 투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조미예 특파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애리조나에 2-1로 힘겹게 승리를 거둔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투수들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매팅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이날 다저스는 선발 댄 하렌을 비롯한 투수들의 호투를 앞세워 2-1 한 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타신이 3점 이하로 냈을 때 19승 47패로 부진했던 다저스는 보기 드문 투수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매팅리는 선발 하렌에 대해 굉장히 쉬워보였다”며 상대 타선을 어렵지 않게 요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백도어 커터를 가장 위력적인 구종으로 평가했따.
가장 많은 칭찬을 들은 선수는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 1/3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페드로 바에즈였다. 구속을 갖춘 파워피처”라며 상대하기 어려운 타선과 어려운 상황을 연달아 경험하며 나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8회를 합작해 막아낸 J.P. 하웰과 브라이언 윌슨에 대해서도 좋았다고 평한 그는 9회를 막으며 시즌 40세이브를 기록한 켄리 잰슨에 대해서도 반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이라고 평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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