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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소식에 규현 회복 기원 “남의 일 같지 않아”
입력 2014-09-06 13:22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회복 기원을 위한 규현의 언급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를 위해 기도의 말을 건넸다.

규현은 지난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치료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규현은 사망한 은비에 대한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부상을 당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의 회복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김희철도 권리세의 회복을 위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규현은 2007년 4월19일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부근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한바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3일 새벽 대구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오전 1시30분가량 영동고속도로 수원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은비는 숨지고, 멤버 리세(본명 권리세)는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진행했다. 현재는 수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다른 멤버인 소정은 골절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 정도가 심가지 않으나 큰 충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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