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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맷 켐프, `타석에 오를 맛 나요` [MK포토]
입력 2014-09-06 12:15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첫 타석에 오른 다저스 맷 켐프가 솔로포를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4승을 거둔 류현진은 다가오는 7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5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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