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스앤크라이’ 이해나, 그룹 해체 딛고 희망을 꿈꾸다
입력 2014-09-06 12:05 

현직 아이돌이었던 이해나가 등장했다.
9월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3회에는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해도 현직 아이돌 그룹 '키스앤크라이'로 활동한 이해나가 참가자로 출연했다.
이날 이해나는 "세 달 전까지만 해도 키스앤크라이라는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했다.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의도치 않게 급하게 해체됐다. 슬퍼하지는 않으려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를 열창, 안정적이고 진심이 묻어나는 노래에 심사위원들은 합격을 줬다.

심사위원들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 고음도 시원시원하다" "다시 음악하자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라고 극찬, 만장일치로 합격을 선언했다.
슈퍼 위크에 올라간 이해나는 눈물을 흘리며 "비록 팀이 해체됐지만 우리 넷이 다시 뭉치길 바란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이해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나, 누구였지" "이해나, 노래 잘 하더라" "이해나, 멋지다" "이해나, 대성하길" "이해나, 틀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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