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태곤, 집에 회칼이 30여개나?! ‘입이 쩍’
입력 2014-09-06 11:59 

배우 이태곤이 낚시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는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이태곤의 집에는 각종 낚시장비들이 박물관처럼 진열장에 전시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이태곤은 회칼을 무려 30종이나 보유하고 있었다. 자신이 잡은 생선을 직접 회를 떠서 먹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태곤은 능숙하게 생선을 다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3마리에 달하는 생선을 모두 다듬어 진공포장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회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이태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곤, 대박이다" "이태곤, 낚시 정말 좋아하나봐" "이태곤, 낚시 박물관인줄" "이태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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