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연휴 시작, 서울→부산 5시간 40분…'정체'
입력 2014-09-06 11:42 
고속도로 교통상황/사진=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연휴 시작, 서울→부산 5시간 40분…'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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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6일, 새벽부터 귀성행렬이 시작되며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정오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정체가 계속돼 자정이 지나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로 5시간 40분(요금소 기준)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서울→대전 2시간 50분 △서울→광주 5시간 △서울→울산 5시간 50분 △서울→대구 4시간 5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천나들목→동서천분기점 9.29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충주나들목→괴산나들목→괴산휴게소 △장연터널북단→장연터널남단→연풍터널남단 △낙동분기점→상주터널북단 총 33.37km에서 정체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는 총 392만대,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는 총 47만대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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