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강병규-다희-이지연 사건 왜 자꾸 일어나나
입력 2014-09-06 11:39 

배우 이병헌과 방송인 강병규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글램 다희와 모델 이씨가 얽힌 공갈미수 사건이 연일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비슷한 경우의 이병헌과 강병규 사건이 회자되는 것으로 보인다.
강병규는 지난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폭력을 행사해 이병헌과 문제를 빚었다. 이 혐의로 법정 다툼까지 가게 된 강병규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012년엔 강병규가 트위터 등에서 이병헌을 향해 똥배우 똥제작자 이병헌” 내가 홍길동이야? 변태를 뵨태라고 부르는 게 뭐 어때서?” 이뵨태? 이변태? 개명했었나. 빨리 물어주게” 등의 막말을 남겨 모욕한 혐의를 받아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병헌 강병규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강병규 사건, 이병헌 문제있네” 이병헌 강병규 사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나지” 이병헌 강병규 사건, 이병헌도 많이 반성해야 될 듯” 이병헌 강병규 사건, 진실을 밝혀지게 돼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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