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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스컬리, `특별상 받고 진한 포옹` [MK포토]
입력 2014-09-06 08:50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기 전, 65년째 LA다저스 중계를 맡고 있는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가 버드 셀릭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수여하는 ‘커미셔너 특별상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4승을 거둔 류현진은 다가오는 7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5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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