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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번주 기온 113년만에 최저"
입력 2007-04-11 13:22  | 수정 2007-04-11 13:20
이번주 미국의 기온이 4월 기온으로 113년만에 가장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기상정보제공업체 웨더 트렌즈 인터내셔널은 그다지 춥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던 미국 남서부 지역이 주말로 접어들수록 점점 기온이 내려가며 미국 전역을 쌀쌀하게 만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콜로라도 주로부터 위스콘신 주에 이르는 지역에서는 이번 주말, 곳에 따라 강한 폭풍을 동반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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