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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존재의 이유 증명한 이동국 [포토스토리]
입력 2014-09-06 08:01 
라이언킹 이동국이 센추리클럽 가입 축포를 멀티골로 장식했다.
한국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미의 강호 베네수엘라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이동국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이동국은 후반 7분 김민우(사간 도스)의 코너킥을 머리로 역전골을 넣고, 11분 뒤 골문 앞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6경기 만에 시원한 승리를 선물한 한국대표팀의 중심에 멀티골로 활약한 이동국이 있었다.
K리그에서 11득점 6도움을 올리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이동국은 센추리클럽 가입 축포 두방을 쏘아올리며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증명했다.

초반부터 최전방에서 베네수엘라 흔드는 이동국

센추리클럽 가입 축포는 역전골로~

멀티골 작렬시키는 이동국 축포 두방은 넣어야 축제지~

손흥민 K리그 레전드에게 무릎을 꿇습니다

손흥민 동국이형 존경해요

멀티골 기쁨 말로 표현 못해

이동국 울리 슈틸리케 감독님! 20번 이동국을 기억해주세요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 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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