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 영화관 옆 쓰레기장에서 불…관객 280명 대피
입력 2014-09-06 04:30 
어젯(5일)밤 11시 40분쯤 천안 대흥동에 있는 영화관 옆 쓰레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영화를 보고 있던 관객 28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가 쓰레기장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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