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김용건의 집에 홀로남들이 뭉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멤버(노홍철, 김광규, 육중완, 전현무, 파비앙)과 배우 이태곤이 김용건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의 그림들을 소개하며 뿌듯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수백장의 와이셔츠가 가득한 옷장을 공개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무지개 멤버들은 김용건을 대부라 지칭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큰 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덕담으로 화답했다.
노홍철은 자식들이 명절 때 여행가고 오지 안오면 섭섭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용건은 섭섭하지”라며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혼자남들이 맞는 명절의 고충이 이어졌고 서로 공감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멤버(노홍철, 김광규, 육중완, 전현무, 파비앙)과 배우 이태곤이 김용건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의 그림들을 소개하며 뿌듯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수백장의 와이셔츠가 가득한 옷장을 공개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무지개 멤버들은 김용건을 대부라 지칭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큰 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덕담으로 화답했다.
노홍철은 자식들이 명절 때 여행가고 오지 안오면 섭섭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용건은 섭섭하지”라며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혼자남들이 맞는 명절의 고충이 이어졌고 서로 공감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