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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틴탑 연습생 이호원, 꿈 향해 재도전
입력 2014-09-06 00:09 
사진=슈퍼스타K6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슈스케6 틴탑이 될 뻔한 연습생이 가수에 대한 재도전을 펼쳤다.

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3회에서는 윤종신,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슈퍼주니어 규현, 김범수의 심사 아래 진행된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에서 연습생 활동을 했다”고 소개한 23살 이호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자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그룹 소속이었다는 이호원에 지금 내가 그룹 틴탑과 함께 드라마를 찍고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호원은 틴탑 맞다. 제가 있었을 때는 엘조라는 분이 안 계셨다”고 말해 윤종신은 지금 엘조 인기 엄청 많은데”라고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새로운 창법을 보였던 그의 노래에 나르샤는 익숙한 창법이 아니라서 저는 낯설었다”며, 김범수는 너무 공부에 얽매이지 말아라”며 불합격을 줘 결국 이호원은 다음 기회를 준비해야 했다.

한편,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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