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TV 속 충청도 여성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지방에서 서울로 온 상경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대부분의 서울 남성들이 지방 출신 여성들의 사투리를 귀여워한다는 것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장동민은 좀 짜증나는게 보통 만화를 보면 경상도 여자는 귀여운데 충청도 사람은 다 못생기게 그린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장동민은 만화 ‘달려라 하니 속 홍두깨 아내 고은애를 예로 들며 더 웃긴게 고은애씨가 살쪄서 예뻐지니까 그제서야 서울말을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동민은 연예계 대표 충청도 미인으로 이영자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지방에서 서울로 온 상경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대부분의 서울 남성들이 지방 출신 여성들의 사투리를 귀여워한다는 것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장동민은 좀 짜증나는게 보통 만화를 보면 경상도 여자는 귀여운데 충청도 사람은 다 못생기게 그린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장동민은 만화 ‘달려라 하니 속 홍두깨 아내 고은애를 예로 들며 더 웃긴게 고은애씨가 살쪄서 예뻐지니까 그제서야 서울말을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동민은 연예계 대표 충청도 미인으로 이영자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