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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에 목말랐던 이동국, `10분만에 멀티골` [MK포토]
입력 2014-09-05 23:56 
한국vs베네수엘라, 한국 축구대표팀과 베네수엘라가 사상 처음으로 A매치서 격돌했다.
감독이 공석인 관계로 신태용 코치가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남미의 강호 베네수엘라(감독 노엘 산비센테)와 친선전을 가졌다.
한국 이동국이 손흥민 부상 때 물을 마시고 있다.

대한민국(피파랭킹 57위)은 베네수엘라와 첫 A매치서 라이언킹 이동국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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