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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 누나에 한복-여성용품 선물 ‘뿌듯’
입력 2014-09-05 23:39  | 수정 2014-09-06 00:43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파비앙이 누나에게 한복을 선물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파비앙이 본국 프랑스에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부끄러워하며 누나에게 여성용품을 선물했다. 이어 한국에서 직접 고른 한복을 선물해 누나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바로 한복을 입은 파비앙의 누나는 여러 포즈를 취하며 장난끼 많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파비앙은 5년전에 누나가 한국 방문했을 때 한복을 보며 너무 예쁘다고 했다. 이번에 선물해서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누나와 오랜만에 만난 파비앙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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