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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휘순 “파파야로 김치 만들자” 엉뚱 발언
입력 2014-09-05 22:35 
사진=정글의법칙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정글의 법칙 박휘순이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생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휘순과 류승수, 강지섭은 열대과일을 재취했다. 박휘순은 류승수, 강지섭과 아직 익지 않은 파파야를 맛 봤다. 강지섭은 무, 참외 안 익은 맛”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휘순은 이걸 따가서 무 김치를 만들면 어떠냐”며 엉뚱하게 김장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류승수와 강지섭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 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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