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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센추리클럽 가입 축하 플랜` [MK포토]
입력 2014-09-05 22:35 
한국vs베네수엘라, 한국 축구대표팀과 베네수엘라가 사상 처음으로 A매치서 격돌했다.
감독이 공석인 관계로 신태용 코치가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남미의 강호 베네수엘라(감독 노엘 산비센테)와 친선전을 가졌다.
경기 시작 전 이동국 팬들이 A매치 100경기 출전, 센추리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플랜카드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대한민국(피파랭킹 57위)과 사상 첫 A매치를 갖는 베네수엘라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9위로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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