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이 절대적인 필요에 의해 의류 문제를 해결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6회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이적, 윤상, 유희열의 페루 여행 중 방송되지 못한 미방송분이 묶여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유난히 여행 중 최소의 옷으로 생활해 지적인 이미지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유희열 씨는 속옷 빠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봤다”고 질문했다. 그러자 그는 처음 입고 온 팬티 1장에 페루에서 산 삼각팬티 3장, 그리고 이미 사망한 2장의 팬티가 내가 입은 속옷의 전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제 남은 팬티 2장”이라며 4일 남은 일정을 떠올리며 충분하죠”라고 미소지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6회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이적, 윤상, 유희열의 페루 여행 중 방송되지 못한 미방송분이 묶여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유난히 여행 중 최소의 옷으로 생활해 지적인 이미지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유희열 씨는 속옷 빠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봤다”고 질문했다. 그러자 그는 처음 입고 온 팬티 1장에 페루에서 산 삼각팬티 3장, 그리고 이미 사망한 2장의 팬티가 내가 입은 속옷의 전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제 남은 팬티 2장”이라며 4일 남은 일정을 떠올리며 충분하죠”라고 미소지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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