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이병헌이 협박사건에 강경하게 대응한 이유가 전해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배우 이병헌이 협박을 당한 사건에 대한 취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협박한 두 여성이 50억 원이라는 큰돈을 요구한 이유가 무엇일지에 대해 월드 스타 이병헌이라는 점에서 큰돈이 있을 것이라고 두 여성이 안일한 생각을 가졌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번 사건이 이병헌 이미지에 타격을 주진 않을까에 대해 한 연예칼럼니스트는 이병헌이란 배우에게는 굉장히 안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사건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병헌 소속사는 오해와 억측이 생길 거 같아 사건을 밝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며 협박을 받자마자 바로 고소에 들어간 경위를 전했다.
한 연예부 기자는 학습효과다. 전에 안 좋은 사건에 휘말렸을 때 개인적으로 처리하려다 더 좋지 못한 결과를 낳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고소를 하게 된 것 같다”며 의견을 말했다.
‘리얼스토리 눈은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생활이 노출되고 협박받는 연예인들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평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배우 이병헌이 협박을 당한 사건에 대한 취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협박한 두 여성이 50억 원이라는 큰돈을 요구한 이유가 무엇일지에 대해 월드 스타 이병헌이라는 점에서 큰돈이 있을 것이라고 두 여성이 안일한 생각을 가졌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번 사건이 이병헌 이미지에 타격을 주진 않을까에 대해 한 연예칼럼니스트는 이병헌이란 배우에게는 굉장히 안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사건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병헌 소속사는 오해와 억측이 생길 거 같아 사건을 밝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며 협박을 받자마자 바로 고소에 들어간 경위를 전했다.
한 연예부 기자는 학습효과다. 전에 안 좋은 사건에 휘말렸을 때 개인적으로 처리하려다 더 좋지 못한 결과를 낳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고소를 하게 된 것 같다”며 의견을 말했다.
‘리얼스토리 눈은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생활이 노출되고 협박받는 연예인들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평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