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아홉수 소년 오정세가 옛날 좋아하던 여자와 마주했지만 축가나 부탁받는 신세가 됐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3회에서는 옛날 좋아하던 여자를 만나기 위해 비뇨기과를 찾은 구광수(오정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광수는 친구의 꼬드김에 결국 예전 좋아하던 여자가 의사로 있는 비뇨기과를 찾아가 종합 검사를 받았다. 기다림 끝에 구광수는 결국 예전에 좋아하던 여자 단비와 마주하게 됐다.
그는 우연히 찾아온 척 하며 인사를 나눴고, 여의사는 이름 보고 혹시 했는데, 진짜 오빠였다”라며 반가워했다. 또한 구광수가 현재 PD라는 것을 듣고 더욱 반가워해 구광수는 어깨가 절로 으쓱해졌다.
그러나 자신을 쫓아 나온 여의사에 구광수는 반가워했지만, 그녀는 주머니에서 청첩장을 꺼내며 이거. 나 사실 다음 달에 결혼 하거든. 나 오빠한테 축가 섭외 받아도 될까? 나 축가를 못 정해서 걱정했거든”라고 말해 구광수를 망연자실하게 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의 한가족 남자들이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3회에서는 옛날 좋아하던 여자를 만나기 위해 비뇨기과를 찾은 구광수(오정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광수는 친구의 꼬드김에 결국 예전 좋아하던 여자가 의사로 있는 비뇨기과를 찾아가 종합 검사를 받았다. 기다림 끝에 구광수는 결국 예전에 좋아하던 여자 단비와 마주하게 됐다.
그는 우연히 찾아온 척 하며 인사를 나눴고, 여의사는 이름 보고 혹시 했는데, 진짜 오빠였다”라며 반가워했다. 또한 구광수가 현재 PD라는 것을 듣고 더욱 반가워해 구광수는 어깨가 절로 으쓱해졌다.
그러나 자신을 쫓아 나온 여의사에 구광수는 반가워했지만, 그녀는 주머니에서 청첩장을 꺼내며 이거. 나 사실 다음 달에 결혼 하거든. 나 오빠한테 축가 섭외 받아도 될까? 나 축가를 못 정해서 걱정했거든”라고 말해 구광수를 망연자실하게 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의 한가족 남자들이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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