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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소사씨 `배트는 내가 주워왔어요` [MK포토]
입력 2014-09-05 21:21 
5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 초 2사에서 넥센 선발 소사가 NC 이승재를 뜬공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친 후 이승재의 배트를 직접 주워 배트걸에게 건네주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박병호의 1경기 4홈런으로 승리해 3연승을 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NC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NC는 전날 경기의 완패를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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