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정, 통산 52번째 200호 2루타 달성
입력 2014-09-05 19:33  | 수정 2014-09-05 19:39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이 통산 52번째로 200호 2루타를 달성했다.
최정은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경기 2회 1사 2,3루 상황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의 5구를 때려 좌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최정의 개인 통산 200호 2루타. 200호 2루타로는 통산 52번째 기록이다.

SK는 최정의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2회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5-1로 점수차를 벌렸다.
[one@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