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이명박 두바이서 '창조적 리더십' 강조
입력 2007-04-11 11:17  | 수정 2007-04-11 11:15
두바이를 방문 중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셰이크 모하메드 빈라시 막툼 두바이 통치자를 만나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리더십의 가치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불과 10년 만에 두바이를 중동의 진주로 변모시킨 셰이크 모하메드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고, 셰이크 모하메드는 청계천 복원 등을 거론하며 이 전 시장의 업무추진력을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시장은 또 현재 대한민국에는 강하면서도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십과 추진력이 있으면 10년 안에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