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성 힙합래퍼 애쉬비, 5일 데뷔
입력 2014-09-05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여성 힙합 래퍼 애쉬비(ASH-B)가 데뷔 싱글 '후 허(who here)'를 5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비 마이 사이드(BY MY SIDE)'다. 강력한 후크(hook)와 애쉬비만의 독특한 랩플로우가 인상적인 곡. 애쉬를 알고 나면 그녀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당당한 노랫말이 담겼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또 다른 앨범 수록곡 '위험해'는 꽤나 거침없고 직설적일 뿐 아니라 대담함이 엿보인다. 그 외 '0773'이란 곡도 주목할 만하다. '0773'은 애쉬비가 해석하는 트랩 뮤직(TRAP MUSIC)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해당 숫자는 애쉬비의 핸드폰 번호 뒷자리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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