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올리 슈틸리케 감독을 선임한 배경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재 공석인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이다.
한편 5일 베네수엘라, 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은 신태용 코치와 박건하 코치, 김봉수 골키퍼 코치가 임시로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대한축구협회는 현재 공석인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이다.
한편 5일 베네수엘라, 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은 신태용 코치와 박건하 코치, 김봉수 골키퍼 코치가 임시로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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