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강남에 홍보관을 개설한 강원도 속초시 첫 분양형 호텔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속초 대포항에 들어서는 것으로 호텔 전 객실이 테라스로 꾸며지는 바다 조망이고, 세계적인 호텔 체인 윈덤사에서 수익사업에 따른 관리를 직접 맡는다.
최고 20층 전용면적 23~62㎡ 총 556실 규모로, 시행과 시공을 맡은 ㈜흥화는 1940년 설립 이래 한강철교, 동작대교 올림픽주경기장, 사우디 발전소 등 굵직한 공사를 맡아온 70여 년의 건설 노하우와 시공능력을 갖춘 종합건설사이다.
최근 정부는 보건·의료, 관광, 콘텐츠, 교육, 금융, 물류, 소프트웨어 등 7개 유망 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 발표했으며, 의료와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등 유망 서비스 분야부터 개방과 경쟁을 통해 혁신하고 이것을 서비스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가야 한다 는 방침이다.
정부는 체계적인 복합 리조트 설립을 위해 공모방식의 카지노 허가 사전심사제를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전허가 사업자를 추가 선정하는 공고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의 무역센터 일대는 오는 11월께 관광특구로 지정해 한류 중심구역으로 육성하기로 하였으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양군의 설악산 케이블카 추가 설치와 서울시의 남산 곤돌라형 케이블카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를 안전과 환경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개발해 휴양형 호텔과 의료시설 등 힐링형 체험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내년 1분기에 산지관광특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패션, 호텔경영, 음악 등 분야별로 세계적 수준의 외국 교육기관을 유치하기로 결정하고, 외국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어학, 요리, 한류 댄스 등의 분야에서 유학생 관리 능력을 갖춘 학원 등 우수 민간 교육·훈련기관이 해외 유학생용 사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분야에서는 상장 활성화를 위해 여의도 증권거래소의 증시 가격 제한폭을 현재의 ±15%에서 ±30%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30인 이하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를 도입하는 등 퇴직연금 제도가 개선이 된다.
정부의 관광개발 정책의지는 오지에 첫발을 내딛은 민간 사업자에게 단비로서 꽉 막힌 투자요건 가뭄에 확실하게 해갈해 줬다.
사업 관계자는 속초는 4계절 관광휴양지로 유명하지만 고급 호텔의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호텔 내 대규모 스파시설과 운동시설이 마련되고, 기업제휴로 20만 준회원을 확보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간 1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속초 대포항 일대는 국내 최대 휴양지로 손꼽힌다. 설악산, 낙천사, 척산온천, 속초해수욕장 등 동해안 사계절 휴양시설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속초해변과 연계한 케이블카와 요트마리나항으로 개발해 관광, 유통, 레저, 유통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미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접근성도 좋아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2시간 거리다. 또 오는 2016년에는 양양∼속초간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되며, 개통에 맞춰 대포항 인근에 설악산 IC연결도로와 떡밭재 도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양양공항의 접근성도 좋아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다. 특히 최근 양양공항은 중국행 10개 노선을 추가해 개항 이후 가장 많은 16개 노선을 동시 운항 중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수혜도 예상된다. 평창 올림픽은 총생산액 유발효과와 부가가치 유발액이 수십 조원에 달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관광산업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차별화된 외관과 호텔 내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다.
고급 호텔인 만큼 품격을 높이는 로비, 연회장, 카페,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전 객실에 테라스를 설치해 호텔 내에서 동해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5층에는 설악산과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대규모 스파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윈덤그룹과 정식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업체(산하HM)가 운영을 지원한다. 윈덤그룹 호텔들과의 유기적인 예약시스템을 운영해 국내 및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고 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사업 관계자는 제주도에 들어설 함덕 호텔, 서귀포라마다호텔 등을 비롯해 경주(예정), 부산(예정), 그리고 속초까지 국내 최초로 7개 라마다 호텔을 체인화시켜 2000여 명의 준회원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기업제휴 마케팅으로 20만 고객을 확보 중에 있어 공실률을 최소화 시켜 투자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준공은 2016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661-5708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고 20층 전용면적 23~62㎡ 총 556실 규모로, 시행과 시공을 맡은 ㈜흥화는 1940년 설립 이래 한강철교, 동작대교 올림픽주경기장, 사우디 발전소 등 굵직한 공사를 맡아온 70여 년의 건설 노하우와 시공능력을 갖춘 종합건설사이다.
최근 정부는 보건·의료, 관광, 콘텐츠, 교육, 금융, 물류, 소프트웨어 등 7개 유망 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 발표했으며, 의료와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등 유망 서비스 분야부터 개방과 경쟁을 통해 혁신하고 이것을 서비스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가야 한다 는 방침이다.
정부는 체계적인 복합 리조트 설립을 위해 공모방식의 카지노 허가 사전심사제를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전허가 사업자를 추가 선정하는 공고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의 무역센터 일대는 오는 11월께 관광특구로 지정해 한류 중심구역으로 육성하기로 하였으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양군의 설악산 케이블카 추가 설치와 서울시의 남산 곤돌라형 케이블카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를 안전과 환경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개발해 휴양형 호텔과 의료시설 등 힐링형 체험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내년 1분기에 산지관광특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패션, 호텔경영, 음악 등 분야별로 세계적 수준의 외국 교육기관을 유치하기로 결정하고, 외국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어학, 요리, 한류 댄스 등의 분야에서 유학생 관리 능력을 갖춘 학원 등 우수 민간 교육·훈련기관이 해외 유학생용 사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분야에서는 상장 활성화를 위해 여의도 증권거래소의 증시 가격 제한폭을 현재의 ±15%에서 ±30%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30인 이하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를 도입하는 등 퇴직연금 제도가 개선이 된다.
정부의 관광개발 정책의지는 오지에 첫발을 내딛은 민간 사업자에게 단비로서 꽉 막힌 투자요건 가뭄에 확실하게 해갈해 줬다.
사업 관계자는 속초는 4계절 관광휴양지로 유명하지만 고급 호텔의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호텔 내 대규모 스파시설과 운동시설이 마련되고, 기업제휴로 20만 준회원을 확보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간 1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속초 대포항 일대는 국내 최대 휴양지로 손꼽힌다. 설악산, 낙천사, 척산온천, 속초해수욕장 등 동해안 사계절 휴양시설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속초해변과 연계한 케이블카와 요트마리나항으로 개발해 관광, 유통, 레저, 유통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미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접근성도 좋아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2시간 거리다. 또 오는 2016년에는 양양∼속초간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되며, 개통에 맞춰 대포항 인근에 설악산 IC연결도로와 떡밭재 도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양양공항의 접근성도 좋아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다. 특히 최근 양양공항은 중국행 10개 노선을 추가해 개항 이후 가장 많은 16개 노선을 동시 운항 중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수혜도 예상된다. 평창 올림픽은 총생산액 유발효과와 부가가치 유발액이 수십 조원에 달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관광산업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차별화된 외관과 호텔 내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다.
고급 호텔인 만큼 품격을 높이는 로비, 연회장, 카페,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전 객실에 테라스를 설치해 호텔 내에서 동해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5층에는 설악산과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대규모 스파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윈덤그룹과 정식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업체(산하HM)가 운영을 지원한다. 윈덤그룹 호텔들과의 유기적인 예약시스템을 운영해 국내 및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고 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사업 관계자는 제주도에 들어설 함덕 호텔, 서귀포라마다호텔 등을 비롯해 경주(예정), 부산(예정), 그리고 속초까지 국내 최초로 7개 라마다 호텔을 체인화시켜 2000여 명의 준회원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기업제휴 마케팅으로 20만 고객을 확보 중에 있어 공실률을 최소화 시켜 투자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준공은 2016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661-5708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