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쥬얼리 멤버 예원 “광희가 고백하면 받을 의향 있다” 심상치 않은 기류?
입력 2014-09-05 16:49 
쥬얼리 멤버 예원이 광희가 대시할 경우 받아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박준금, 최진혁, 박경림, 박수홍, 예원, 광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예원은 광희가 진짜 잘 챙겨준다. 그래서 한 번쯤 만약 나에게 고백한다면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광희가 고백을 한다면 받아줄 의향이 있는 거냐”고 물었고, 예원은 진심이 보이면 받아줄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준금은 최진혁의 이상형이 예원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원 광희, 뭔가 심상치 않은데” 예원 광희, 썸 타나?” 예원 광희, 잘 어울린다” 예원 광희, 사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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