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빈집털이 예방법, 어떻게 해야 집 안전한가? …'아하!'
입력 2014-09-05 16:31  | 수정 2014-09-05 16:32
'빈집털이 예방법'/ 사진=MBN


빈집털이 예방법, 어떻게 해야 집 안전한가? …'아하!'

'빈집털이 예방법'

추석연휴를 앞두고 빈집털이 예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체연휴제로 인해 연휴 기간이 길어지면서 집을 비우는 가구가 많은 것으로 예상돼 예방만이 상책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선 가장 먼저 외출시 현관 출입문은 이중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우유 및 신문투입구를 막아 놓아야 합니다. 가능하면 연휴기간 중에는 배달품은 줄이고 택배나 등기 전단지 등이 우편함에 쌓이지 않도록 경비실이나 이웃에게 부탁해 놓는 것이 좋다고 경찰 측은 말했습니다.

또 집 전화나 휴대전화를 다른 전화로 착신 전환 시켜놓는 것도 중요한 빈집털이 예방법입니다. 평소에 보지 못한 거동수상자나 차량을 발견할 시 주저 없이 112로 신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경찰에서는 추석 연휴 중에 빈집 및 빈 사무실 등을 노린 절도 범죄가 횡행할 것으로 보고 도보순찰 등 지역주민과의 접촉을 최대화해 범죄예방 홍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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