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C시장 지정기업부 하루 거래대금이 17억5610만3469원을 기록했다. 하루 거래량은 23만3422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일 지정기업부에서 가격이 형성된 34개 종목 중 17개의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가격이 떨어진 종목은 16개로 1개만이 보합을 보였다. 이중 33개가 거래를 형성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삼성SDS(가중주가평균 주가 28만9500원), 코리아로터리(가중주가평균 1만250원), 미래에셋생명(가중주가평균 8790원) 등이다.
K-OTC시장 등록기업부의 거래대금은 3009만9534원으로 전날대비 758만8674원 올랐다. 가격을 형성한 16종목 중 3개의 가격이 상승했고 12개가 떨어졌다. 1개는 보합이었다. 이중 14개 종목이 거래를 형성했다.
우성아이비(가중주가평균 5100원)와 코캄(가중주가평균 6680원) 등이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차지했다.
전일보다 지수가 52포인트 오른 K-OTC시장은 1만530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으며 총 거래량은 24만1980주로 전날보다 11만1472주 줄었지만 거래대금은 1786억2030만300원으로 전날대비 2억1388만1332원 늘었다. 시가총액도 덩달아 31조7448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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